갑부아빠

코로나로 인해 하루에 1만명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방글라데시에서 난쟁이 소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를 보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방역을 무시하고 사람들이 모이면서 코로나 확잔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 인근에서 최근에 난쟁이 소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차리그람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난쟁이 소 이름은 라니로 주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난쟁이 소를 보기 위해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방역지침을 무시한채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난쟁이 소로 알려진 라니는 생후 23개월이 된 소입니다. 키는 51cm이고 몸 길이는 66cm, 체중은 28kg 정도라고 합니다. 같은 종의 동일 연령대의 소와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크기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라는 추측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로 기네스에 올라있는 소는 마니키얌이라는 이름의 소입니다. 2014년 당시 키 61cm로 난쟁이 소로 등재되어 있는데, 최근 라니가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되자 직접 보기위해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이런 방문이 아무렇지 않겠지만 현재 방글라데시는 코로나 확산이 폭등하고 있어서 이동 제한이 걸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부시한채 해당 농장에 난쟁이 소, 작은 소를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3일동안 1만 5천여명이 다녀갔다고 하니 방역이 될리가 없습니다.

 

 

난쟁이 소 라니가 이렇게 몸집이 작은 이유는 근친 교배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이상 몸집이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역이 중요한 이 시점에 질병을 옮기지 않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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