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아빠

최근 100억대 사기 혐의로 가짜 수산업자 김 모씨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짜 수산업자 연예인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 검경간부와 정치 언론계는 물론 여성 연예인에게도 금품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100억 사기

자신을 수산업자라고 속이며 검찰과 경찰은 물론 언론인이나 정치인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던 김태우씨가 100억대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선동 오징어 수산업자 사기범인 김 모씨는 현재 43세로 2019년에는 국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받았으며, 정치나 검찰, 경찰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까지 각종 로비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김씨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수사중입니다. 

 

가짜 수산업자 금품로비 명단

 

특히 김씨에게 금품 제공을 받은 목록에 김무성 전 의원, 주호영 의원 등의 정치인과 연예인 명단 등이 있어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깊게 연관되어 있거나 사기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가짜 수산업자 연예인으로 여자 연예인도 연루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씨는 감옥에서 만난 전직 언론인 출진이자 정치인인 송모씨를 만나고 이후 그를 이용해 언론사 부회장 직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신문윤리 위원회 위원이 되고, 3대3 농구위원회 회장이 되면서 다양한 인맥을 쌓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금품으로 로비를 했다고 합니다. 

 

가짜수산 업자 연예인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는 상속세 때문에 신용카드를 쓸 수 없다며 수천만원이 든 가방을 가지고 다니며 몇억짜리 차를 사서 각계 인사들에게 로비를 하였는데, 최소 수십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성 접대를 해왔으며, 연예계 로비를 위해 유명 연예 기획사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금품 로비를 했으며, 여성 연예인과 매니저에게도 외제차와 명품 등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짜 수산업자 김씨는 2018년 부터 올해까지 선동 오징어 잡이 배 투자를 미끼로 7명에게 투자금을 총 116억 2000만원 정도를 받아 챙겼다고 합니다. 해당 피해를 본 사람들이 바로 김무성 전 의원 등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와 전 포항 남부경찰서장,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상섭 앵커 등에게도 금품 제공을 했다고 합니다.

 

 

 

가짜 수산업자 연예인

특히 가짜 수산업자 연예인이 누군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자 연예인은 실제로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와 결혼을 할 계획도 있었다는 소문이 있으며, 포르쉐 박스터 차량을 선물받았으며, 각종 금품과 명품 등의 선물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여자 연예인 손담비

 

현재 소문에 의하면 가짜 수산업자 연예인으로 손담비가 지목된 상태입니다. 전 연예부 기자 김용호 말에 따르면 100억대 사기로 떠들썩한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와 손담비가 연인 관계였으며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손담비 역시 경찰에서 피해 조사를 받았으며 피해자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가짜 수산업자 연예인이 손담비인데, 손담비 역시 김태우가 재력가인줄만 알았을 뿐 피해자였다는 사실입니다. 김태우는 손담비를 과시용으로 인맥용으로 만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담비 프로필

나이 : 1983년 9월 25일

학력 : 서울신명초, 신명중, 명일여고, 동아방송대,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 졸업

데뷔 : 2007년 가수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후 연기에 도전하며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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