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2 안정환, 이동국, 정형돈

뭉쳐야 쏜다가 7월까지 방송이 되고 종영을 한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종영 소식에 농구를 좋아했던 팬으로써 아쉬움이 남았는데, 8월부터는 뭉쳐야 찬다 시즌2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어떤 멤버로 구성이 될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뭉쳐야 찬다 이즈 백

지난 2019년 6월 방송을 시작한 뭉쳐야 찬다는 스포츠계의 전설들을 모아 조기축구를 한다는 컨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오합지졸이었던 전설들이 안정환 감독을 통해 조금씩 실력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재미를 주기도 했습니다. 

 

뭉쳐야 찬다 시즌2 방영예정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였기에 어느 정도 운동 감각이 있을거라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축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심지어 규칙조차 모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존 멤버들로만 진행했다면 진전이 별로 없었을텐데 용병 영입이나 젊은 전설들을 투입하면서 뭉쳐야 찬다 팀의 분위기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웬만한 조기축구 팀과 비슷한 실력이 되었고,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좋은 성과로 마무리 했습니다. 

 

뭉쳐야찬다 시즌2 시작 예고

 

뭉쳐야 찬다 시즌1 종료 후 일부 멤버들이 새로 영입되면서 뭉쳐야 쏜다 농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실내에서 하는 스포츠인 농구를 도전한 것인데, 감독이었던 안정환이 선수로, 선수에서도 쩌리(?)에 속했던 허재가 감독으로 바뀌면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동국이 농구팀의 에이스가 되면서 좋은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뭉쳐야 쏜다는 최근 열린 농구대잔치를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됩니다.

 

뭉쳐야 찬다 시즌2 8월 방송예정

 

 

8월부터는 뭉쳐야 찬다 시즌2가 시작됩니다. 프로그램 포맷은 같으나 이번 목표는 전국 제패이며 최정예 팀을 구축하기 위해서 전선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뭉쳐야 찬다 시즌2 확정 멤버는 감동 안정환, 코치 이동국입니다. 뭉쳐야 쏜다에서 티격태격한 둘의 캐미가 재미있었던 만큼 다시 돌아오는 축구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또한 예능 담당 김성주와 김용만도 계속 함께하며, 뭉쳐야 찬다 시즌1에서 중도 하차했던 정형돈도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뜨거운 여름을 더 화끈하게 해줄 전설들의 또다른 시작, 뭉쳐야 찬다 시즌2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서울 대중교통 단축운행 지하철 버스 감축운행 7월 8일부터

가짜 수산업자 연예인 누구?

방탄 신기록 빌보드 6주 1위

기아 더 2022 레이 가격 트림 제원

 

뭉쳐야찬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