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아빠

12일(월) 오전 육군헬기가 갑작스럽게 추락하면서 부상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불시착을 하면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소식을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육군헬기 추락

육군헬기 추락 전 후 사진

 

12월 오전 10시 40분 쯤 일어난 일입니다.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이는 바로 119에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당시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은 조종사를 포함하여 총 5명이라고 합니다. 

 

 

신고 접수를 받은 119는 즉시 출동하였고, 탑승자 전원 5명을 구했습니다. 다행히 육군헬기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며, 탑승자들 역시 부상만 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 날 사고가 난 육군 헬기는 국산 기동헬기라고 합니다. 기존의 KUH-1 수리온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진 의무후송헬기로 KUH-1M 메디온이라고 합니다. 의무후송헬기인 만큼 당시 환자를 태우기 위해 활주로에 착륙하던 중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원인

육군헬기 추락은 응급 의무후송헬기 였습니다. 10시 36분 쯤 포천 소재에 있는 육군항동대대 활주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당시 착륙을 하는 도중에 원인 미상으로 불시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시착으로 인해 현재 육군헬기 추락 충격으로 꼬리 일부가 파손 된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확인 중에 있으며, 탑승자들은 전부 구조되었지만 부상 상태 확인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육군헬기 추락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만 탑승자 전원이 무사하다고 합니다. 5명 중 2명은 중상이기 때문에 계속적인 치료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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