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주가 전망과 함께 "넥슨, 네이버 인수설"에 대해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은행 기업 개요
제주은행은 신한금융그룹에 속한 코스피 상장사 이고, 1972년에 상장 되었습니다.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고 그 업력은 1969년부터 약 50년이상이 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여타 1금융권의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예금, 대출 업무 그리고 카드와 방카슈랑스, 환업무 등 금융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과 연계되어 있어 점포방 연계가 잘 되어있고, 제주 내에서는 지역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점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제주은행 주가
2021년 3월3일 장마감 기준으로 8,250원이며 거래 당일 상한가를 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 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2,651억으로 코스피 482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 주식 비율은 2%대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PBR은 0.52배 이며 PER 11.64배로 적정한 주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배당수익률은 1.21%로 나쁘지 않습니다.
갑자기 주가가 오른 만큼 아무래도 이러한 이슈가 뒷받침 되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 할 텐데요.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제주은행 주가 전망과 M&A 관련 정보
2021년 2월초에 네이버에 인수설이 돌면서 주가가 급등 하였습니다.
요즘 처럼 주가 변동이 심한 시장에서는 금융주나 철강, 조선 등 무거운 주식에 사람들이 눈을 돌리게 되는데요.
IT 공룡 기업인 네이버에 인수설이 돌면 아무리 사실 무근 자료라고 하더라도 투자심리를 자극 할 수 있습니다.
신한금융에서 제주은행의 75%지분을 보유하기 때문에 주가상승이 되면 가장 이득을 보는 곳은 신한금융지주 입니다.
그리고 제주은행이 매각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한금융지주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신한금융지주의 동의만 있다면 누구든지 제주은행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시중에 있는 모든 주식을 사들여도 제주은행을 인수할 수 없다는것이죠.
그렇다면 오늘 제주은행의 주가가 상한가를 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인수설에 오르내렸기 때문입니다.
NXC는 가상자산 사업 확장에 관심이 있는 만큼 그냥 나도는 소문은 아닐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넥슨, 네이버 등 콘텐츠와 IT 사업을 비즈니스로 하는 기업이 금융과 시너지를 낸다면 상당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향후의 호재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제주은행 투자의견
금융 주식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좋은 소재라고 생각 됩니다.
게다가 신한금융지주는 기반이 탄탄한 만큼 제주은행은 주가전망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현재 이슈로 인해 급등한 만큼 관망하는 편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분명히 M&A 소식이 들린 만큼 분명한 호재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 적정한 가격에서 매수한다면 중기적 투자 포트폴리오로 보유할만한 주식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일 뿐 주어진 정보를 잘 활용하여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주 인기글
[주식교실 : 왕초보] - 이트론 주가 전망 "러시아백신 수혜주"
[주식교실 : 왕초보] - ts 트릴리온 주가 무상증자
[주식교실 : 왕초보] - SK이노베이션 주가 LG화학 소송 최신 정보